양금동에서는 5월 11일 양금동 13개 단체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천변, 양곡천 일대 쓰레기 일제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하천변 불법쓰레기 일제수거 활동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중점 추진과제인 청결운동으로 깨끗한 하천을 보호하고자 하천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13개 단체회원과 축산과, 양금동직원들은 감천변과 양곡천을 5권역으로 나눠서 단체별 책임구역을 정해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모두가 힘을 함쳐 땀을 흘리며 수거한 쓰레기는 6톤에 달했다. 강준규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오랜만에 여러 단체회원들을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며 수거된 많은 쓰레기를 보니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우원 양금동장은 “하천변 쓰레기 일제수거에 동참해 주신 단체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을 계기로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를 활기차고 생기있는 ‘해피투게더 김천’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12: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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