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어르신들에게 오찬 대접과 함께 농촌사랑상품권과 빵을 전달, 북한을 떠나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탈북민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최모(71세, 남)씨는 “가족 없이 쓸쓸하게 살아가는 탈북민들에게 늘 따뜻한 위로와 관심을 가져주어서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경로 행사는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일정한 거리 간격을 두고 진행했다.
최종편집: 2025-05-28 14: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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