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8명은 30일 부처님 오신 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여 지난 28일 10시부터 감천면 관내 사찰(천진사 외 2개소)에 방역을 실시했다.이기섭 새마을지도협의회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시작으로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과 모임, 행사 등으로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면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이 커진다면서,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소홀해지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김천석 감천면장은“연휴를 앞두고 5월 5일까지는 가급적 모임, 여행 등은 자제하고 야외로 나가더라도 옆 사람과 가능한 한 2m 이상 물리적 거리를 유지해 달라면서, 손 씻기, 기침 예절 같은 위생 수칙 등 주의사항을 코로나19가 종식하기 전까지 계속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