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8명은 30일 부처님 오신 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여 지난 28일 10시부터 감천면 관내 사찰(천진사 외 2개소)에 방역을 실시했다.이기섭 새마을지도협의회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시작으로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과 모임, 행사 등으로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면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이 커진다면서,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소홀해지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김천석 감천면장은“연휴를 앞두고 5월 5일까지는 가급적 모임, 여행 등은 자제하고 야외로 나가더라도 옆 사람과 가능한 한 2m 이상 물리적 거리를 유지해 달라면서, 손 씻기, 기침 예절 같은 위생 수칙 등 주의사항을 코로나19가 종식하기 전까지 계속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9:11:0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