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생활개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방심하기 쉬운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철저한 예방으로 감염병 zero 청정지역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관내 종교시설 등 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25일 생활개선회 회원 8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그동안 중단되었던 교회 예배 및 법회 등이 주말을 맞아 재개됨에 따라 종교시설 및 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김옥란 회장은“코로나19가 진정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해외 유입 등으로 인해 잠재적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철저한 방역으로 청청 봉산면을 지키는데 생활개선회도 적극 협조하겠다고”말했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농사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생활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준수해서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봉산면은 선거로 인해 잠시 중단된“코로나19 일제방역의 날”을 계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새마을협회와 관내 단체에서 협조해 줄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12 09: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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