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 중앙보건지소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우리 모두의 소소한 일상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실천 덕목임을 깨닫게 하고 직접 실천해보는 학습공간으로 해피투게더 모범구역(Happy Together Model Zone)을 지정했다. Happy Together Model Zone에서는 7대 실천과제 중 서로를 위한 기본 덕목인 질서, 배려, 예절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고 몸소 실천해 봄으로서 서로에게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음을 느낄 것이다. 민원실을 찾은 한 시민은 “해피투게더 김천에 대한 바람은 시민 모두가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 이제는 하나하나 행동으로 보여주는 ‘실천하는 김천인’이 돼야 할 때”라며 “나부터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서로가 조금씩 더 지키고 배려 해준다면 그것이 편하고 안전한 행복 김천이 될 것이고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 한다면 그 작은 변화가 큰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모두가 행복한 김천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우리시민 모두가 실천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