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선거기간 방역 활동이 중지되었던 코로나19 취약장소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확산방지 및 예방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2일 방역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원과 양금동주민센터 직원 등 총 7명이 참석하여 방역 취약장소인 마을 버스승강장, 마을 정자, 공중화장실, 운동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했다. 강준규 새마을협의회장은 “본인의 생업을 뒤로하고 선거기간 방역 활동이 중지되어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활동을 하지 못해 걱정이 되었는데 방역 활동을 재개하여 걱정이 줄었고 코로나19 종식까지 방역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원 양금동장은“새마을협의회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소독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과 방역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9: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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