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체대입시학원과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간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이 6일 위너체대입시학원에서 체결됐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추후 학과 학생들의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천대 스포츠재활학과 김종근 교수는 “3월에 하기로 한 협약을 코로나19로 인해 몇 차례 연기 끝에 하게 된 것”이라며 “김천지역의 체대입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곳과 협약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추후 학과 입시에도 큰 도움을 요청해 줄어드는 학령인구에 발 빠르게 움직인 조치”라며 “이번 협약이 학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위너체대입시학원 우소연 대표는 “현재 구미, 김천에서 2개의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에 체육관련 대학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체력발달기술 등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대 학생들에게 취업 전 본인 영역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우소연 대표는 이어 “이번 협약으로 김천대 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부여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불어 이번 협약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추후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후 위너체대입시학원과 김천대 스포츠재활학과는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및 새로운 학문 등에 있어 더욱 많은 경험을 쌓음은 물론 상생발전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