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365일 무단수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물 일제 점검을 3월 23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정수장 2개소, 가압장 35개소, 배수지 23개소 등 수돗물 관련 모든 시설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지속적인 생산시설의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365일 단수 없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깨끗하고 안전한 원수 확보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정화활동 및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종철 맑은물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365일 단수 없는 양질의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맑은물사업소에서는 우수한 수질의 수돗물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정수장 및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