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봉사단에서는 30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150만원 상당의 찰보리빵을 기했다.생생봉사단은 2018년 6월에 결성된 봉사단체로써 김천시에 거주하거나 연고가 있는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월 1회 관내 복지시설이나 공공장소 등에서 가요,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 고전무용 등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회원들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로 연일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이 전달돼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극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