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룡초등학교는 학교를 살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에도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면서 가정학습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 개학과 동시에 체계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교실 수업을 중심으로 기초학력 향상을 꾀하고 △체력향상을 위해 매일 5천보 바른 걸음 걷기(전학생 만보기 지급) △독서록을 통한 학습력 신장과 책 발간하기 △높은 질의 4회 체험학습제공(전교생 생일 잔치 및 진로 영화 감상, 리틀소시움 직업 체험, 워트파크 체험, 1박 2일 스키장 체험) △전교생 32명 방과후학교 7강좌 개설(드론, 생활체육, 영어, 코딩, 난타, 바이올린, 방송 댄스) △전교생 돌봄교실(오후 5시까지) 캐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대룡초 총동창회(회장 이충기)에서는 모교 지원사업 일환으로 △입학생 100만원 장학금 지급 △전입생 50만원 장학금 지급 △2년마다 전교생 체육복 지급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재일 교장은 “대룡초의 우수한 여러 프로그램과 총동창회의 지원을 보고 주변의 학생들이 대룡초 교문에 노크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