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까지 총7회 코로나19 방역소독을 했다. 소독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청사 출입문, 사무실 손잡이, 승강기 버튼, 계단난간 등과 같이 신체접촉이 잦은 곳에도 수시로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모든 방문객은 1층 로비의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청사 출입문 입구에 손소독제와 화장실 세면대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코로나19의 완전종식까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방역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역소독 작업 시 업무 중 불편함이 있겠지만 적극 협조해 주는 직원 및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