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이장협의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지난 22일 봉산면 전역에 있는 모든 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은 `코로나19 일제 방역의 날` 로 소독 작업에는 이장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종교시설 20개소와 버스승강장 34개소, 마트, 식당, 마을 운동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독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켰다. 박희중 회장은 “대구·경북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으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우리 지역도 안심할 단계가 아닌 것 같다”며 “이장협의회에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 활동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봉산면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배부와 경로당 폐쇄,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수칙 홍보 등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봉사하고 계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면민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1 14:59:4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