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은 12일 휴업중인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현장점검에 나섰다. 관내 긴급돌봄을 운영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방역체계와 긴급돌봄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현재 관내에는 초등학교 12개교와 11개의 공・사립 유치원에서 긴급돌봄교실이 운영되고 있다.긴급돌봄교실에서는 학생 간 밀접 접촉 방지를 위해 돌봄교실 내 적정 학생 수를 배정하고 매일 2회 이상 발열 체크, 소독 실시, 학교 내 외부인 출입 통제 등 안전한 긴급돌봄 운영을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도 철저히 교육하고 있으며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마숙자 교육장은 “가정돌봄이 어려워 긴급돌봄에 참여한 학생들과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지원하는 교직원의 안전,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모두가 힘을 모아 비상대응체계를 갖추고 안정적인 긴급돌봄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1 21:18:3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