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자가 격리된 분들에게 사랑의 먹거리를 지원했다.이날 생활개선회 봉사자들은 바로 조리해서 드실 수 있도록 진공 포장된 돼지고기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생산한 채소(상추, 버섯, 대파)를 세트로 포장해 시청 안전재난과 해당부서를 통해 자가 격리자 125가정에 전달했다.회원들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의한 법률에 따라 보건소에서 격리 통지서를 받고 자가 격리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이 전달돼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뜻을 모았다.
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는 각 읍ㆍ면ㆍ동ㆍ분과회별로 연 130회 자율 과제교육을 실시 하며 연중‘내고장 가꾸기 운동’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600여명의 여성 농업인 학습단체이다.(농촌지도과 자원경영팀 054-421-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