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에서는 3월 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 16개소,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종교시설, 식당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필수인원을 제외한 직원들이 분무기와 차량을 이용해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 후에는 김영욱 증산면장이 직접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찾아다니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했다.
김영욱 증산면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에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라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힘든 상황이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서 김천시민의 저력을 보여주자”며 이날 방역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