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일자 대신동으로 발령받은 전제등 동장은 먼저 김천의 중심지 대신동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한 “김천의 중심지에서 중책으로 주민화합과 소통으로 질서의식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전 동장은 중앙중학교와 중앙고등학교를 졸업 1991년도 남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출발 총무과, 새마을체육과 등을 거쳐 2011년 6급 승진 기업지원담당, 홍보담당, 인사담당, 개령면 부면장을 거쳐 이번에 대신동장으로 부임했다.평소에 건강을 위해 헬스 등 운동을 좋아하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빠지지 않고 등산이나 MTB를 즐긴다.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이곳 대신동 묘광에 농사 일을 하시고 김천농협에 근무하는 처와 슬하에는 2남 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