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엇보다 부족한 저에게 농소면장으로 고향에서 일 할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991년도 농소면에서 첫 공직을 시작하여 2000년도에 농소면을 떠나 본청으로 전입 후 20년만에 다시 농소면에서 근무하게 되어 무엇보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한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앞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주민에 다가가는 행정, 면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최근 김천발전의 원동력이 되고있는 인근 혁신도시와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현재 추진중인 도공촌의 조기정착,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율곡천정비사업 등 차질없이 마무리 하는데 일조를 하겠으며.또한, 우리 농소면은 자두, 포도, 복숭아 등 지역 대표농산물이  대 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지역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직원들과 격의없는 가족같은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에 앞장서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신임 김병수 농소면장은 91년 농소면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김천시 농축산과 전입 후 6급으로 승진, 남면, 지례면 민원계장, 농축산과 농지관리담당, 농산물유통담당, 농업유통과 농업정책계장을 거쳐 이번에 농소면장으로 발령받았다.가족으로는 배우자와 1남1녀가 있다.
최종편집: 2025-05-12 09: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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