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1956년 김천간호고등기술학교로 개교된 이래 63년 전통을 바탕으로 2018년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경북보건대는 혁신지원사업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수행하고 있는 사립 명문대학, 취업률 81.7% 대구·경북지역 2년 연속 1위(2019년 1월 정보공시)를 받은 대학이다. 경북보건대가 전문대학육성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대학 차원의 목표와 전략, 대표적인 우수성과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추진 목표와 전략 경북보건대는 사업 추진 이전에 지역사회에서 집중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 대안 마련과 대도시에 비해 간호·보건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미래 ‘보건산업’ 분야의 보건의료인력 양성 체계를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목표를 ‘시니어사회 글로컬 으뜸 보건인재’로 설정했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북보건대는 ‘The PULEM(더 푸름)’ 전략을 수립했다. P(Best Practice-실무역량 강화전략), U(Best Universe-국제화 역량강화 전략), L(Best Localization-지역협력 역량강화 전략), E(Best Employment-취업역량 강화 전략), M(Best Manner-인성역량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사운영체제를 구축했다.보건산업현장 중심의 NCS교육과정 기반 실무교육 강화, 기초학습능력 향상, 기초직업능력 향상, 직무능력 향상 등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강화와 학생들의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직업기초능력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 인성 함양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The PULEM 전략별 우수사례 소개 P(실무역량강화 전략)·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캡스톤디자인 운영경북보건대는 재학생의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학내 7개 전체 학과가 산업체 전문가를 활용한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다. 교육의 질적향상과 현장맞춤형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교과목별 교수학습지침서, 티칭포트폴리오 제작, 보강을 이용한 심화교육 강화, 교과목 CQI 및 학과 CQI에서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교육품질위원회를 통한 교육의 질 관리, 교수 현장직무 연수강화 및 강의 컨설팅, 산업체 전문가의 참여 수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학습동행, 튜터링 프로그램 등 실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5개 학과에서 268개의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과목 운영, 교수학습지침서 및 티칭 포트폴리오 제작해 NCS기반으로 운영했으며 향상·심화교육은 160개 교과목에서 이뤄지고 있다.또한 ‘캡스톤디자인’교육 체계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간호학과 11팀, 작업치료과 4팀, 연구과제 13팀, 작품과제 4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수·산업체·재학생이 팀을 구성해 6개월간 지속적으로 새로운 과제를 부여해서 창의개발 역량 강화, 재학생 현장적응능력 향상 기여, 연구개발 능력 향상, 우량기업과 산업체교류 활성화를 진행하고 있다.U(국제역량강화 전략) West Challenge 프로그램 운영경북보건대는 해외 현지에서 글로벌 현장실습과 주도적 학습동기부여를 위해 특성화계열 학과 학생 중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Bloomfield College에서 총 4주간 ESL(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훈련과 관련 전공 Lab English 과정, 해외 보건학 관련 현장실습 등을 실시하고 있다. L(지역협력 역량강화 전략) 노인시설 보건서비스 프로그램 운영경북보건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설급여제도 개선 및 질적 제고를 위해 장기요양기관 모의 평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평가지표 개선안 타당성 및 객관성, 수용성 검증 및 대학 자문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노인활동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지역친화 건강문화사업에서 학생들의 현장실무 적응력 기여를 위해 지역친화형건강문화사업인 ‘행복UP! 노인시설 현장실무 체험활동’을 실시해 경북도립노인전문병원,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신애정신병원 등에서 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취업역량강화 전략) ‘취업캠프’, ‘THE푸름 동아리’ 운영 경북보건대는 취업캠프에서 재학생에게 ▲취업 전략 수립 ▲개인별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 Role Playing ▲면접예절과 1분 스피치 ▲기업 인사담당자 특강 ▲모의면접실습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운영하고 있다. 학과별, 희망 직무별 세부 그룹으로 구분해 학생 10명당 컨설턴트 1명을 배치해서 참여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THE 푸름’ 창업연합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동아리는 2014년부터 교육부 특성화사업의 비즈니스모델로 간호학과 등 4개 학과가 공동참여하고 있다. 고령친화용품개발사업을 위해 경상북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등 산·학·관 MOU를 체결하고 고령친화용품개발 관련 기술연구, 정보교류, 지식재산권 창출, 특허청 특허등록 등을 진행하고 있다. M(인성역량강화 전략) ‘멘토와 함께 떠나는 자아성찰 체험연수’ 운영 경북보건대의 취창업팀에서는 멘토와 함께 지금껏 깊이 있게 생각해 보지 못했던 인생과 취업, 일과 행복, 희망과 꿈 등 자신만의 시간을 통해 깊은 성찰을 깨닫는 여행 프로그램을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레길 여행과 더불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조별 미션 수행프로그램, ‘나의 드림 스토리’ 작성 및 발표,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은직 총장은 “정부 기관과 지역사회, 그리고 산·학 관련 기관 등에서 많은 협조를 해줌으로 ‘시니어 사회 혁신전문대학으로서 전문 보건인재 양성’ 목표에 다가갈 수 있었다”며 “우리 경북보건대가 더욱 발전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변화와 도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2년 연속 취업률 1위 대학 신입생 위한 다양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경북보건대학교는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13일까지 정시 접수를 한다.경북보건대는 63년의 역사와 함께 해온 간호학과(4년제)를 비롯한 4개 학과에서 모집한다.정시 모집의 전형유형은 학교 입학 홈페이지 http://ipsi.gch.ac.kr/ 를 참조하면 되며 면접고사는 보건복지과(야간)에서 실시한다. 그 외 학과에서는 입시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면접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또한 신입생에게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각국의 유명대학 및 병원, 첨단 산업체 현장실습, 어학연수의 기회가 제공된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의 체계적 운영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졸업과 동시에 사회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배출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원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김천은 물론 구미, 상주방향으로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여자기숙사 5개 동, 남자기숙사 1개 동, 대구 실습지 기숙사 1개 동 총 735명을 수용하는 최신식 기숙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신입생의 경우 신청자에 한해 100% 입사가 가능하다.한편 경북보건대는 2019년 1월 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81.7%, 대구-경북 1위, 전국 7위를 달성했다.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취업을 위해 취업경력지원센터, 창업지원팀, 학생생활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 대학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확정해 대외적으로 대학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국내·외 주요기업, 협회, 기관과의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사회 각계에서 요구하는 산업 현장과의 연계체제를 구축하고 실무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책임지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자세한 모집 안내와 온라인 원서접수, 각 학과별 정보는 경북보건대 홈페이지(www.gch.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학교 대표 블로그(http://blog.naver.com/ksc_1956) 를 통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이은직 총장 인터뷰 “기본에 충실한 대학! 학생이 즐거운 대학!”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의 삶의 모토이자 교육철학은 ‘기본에 충실한 학생이 즐거운 대학’이다. 지난 2013년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거창한 목표나 계획보다도 대학의 기본 역할인 ‘교육’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집중해야만 역사와 전통을 유지할 수 있음을 이미 알고 있었던 터이다.이 총장은 “요즘 복잡하게 융합돼 있고 다양하게 얽혀져 있다 보니 어떤 문제에 대한 핵심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고 “무엇이든 본래 해야 할 역할이나 기능이 있는 법이어서 그것에 충실해야만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롱런할 수 있다”면서 “대학의 본래 기능은 교육이며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잘 가르치고 길러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꾸준히 ‘기본’에 충실한 결과 경북보건대는 2018년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2019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심사에서도 인증 판정을 받았다.이은직 총장은 자기만의 특별한 대학 구성원들과의 소통법도 소개했다. 교직원들과 주간회의를 하면서 함께 도시락식사를 하거나 교내를 둘러보고 산책을 하면서 티타임을 가진다는 것이다. 항상 학생들 곁에 있는 열린 총장으로 격이 없고 소통하는 총장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과거에는 회식이나 회의가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자리였다면 라이프 스타일이 중요시 되는 현재는 식사와 회의가 동시에 이뤄진다. 직원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통해 일과시간의 효율을 극대화해 업무에 더 충실하게 되는 효과를 가져왔다.학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서비스 개선은 교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 개선이 가장 크다는 생각이다. 이것은 교직원들의 직장생활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여야 학생들이 느끼는 교육서비스도 개선이 된다는 생각이다.□이은직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2013년 총장으로 취임한 이후 5년간 어떤 철학에 역점을 두고 대학을 운영해 오셨는지요?-총장으로 임명될 때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규모도 크지만 여러 사업에 선정되고 재정이 탄탄하며 네임밸류가 있는 대학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대학들과 비교할 때 과연 우리 대학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 대학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교육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잘 가르치고 길러내는 게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어떤 것보다 가장 우선해야 할 게 교육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가르쳐서 경쟁력 있는 인재를 키워낼 수 있을까에 치중하게 됐고 이런 관점으로 운영해왔습니다. 사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해보면 또 가장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해도 표가 잘 나지 않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지금은 평가 인증시대입니다. 경북보건대가 각종 인증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요?-평가와 관련해서는 모든 대학이 다 힘들어합니다. 대학마다의 다양성이나 독창성을 인정하는 평가라기보다는 전체를 똑같은 기준에 놓고 평가를 하다 보니까 문제점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다만 각종 평가를 받으면서 공통되게 느낀 점은 한두 해 반짝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랜 기간 모든 구성원이 합심해서 특정 목표를 갖고 꾸준히 노력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총장에 취임하면서 다른 그 어떤 거창한 것보다도 교육을 잘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대학은 사실 대학구조개혁평가나 인증평가를 하기 전부터도 학사관리를 철저히 해왔습니다. 학생 출결 관리는 물론 교수들의 출강 관리도 했다. 도입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화된 상태입니다. 학사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업도 계속 점검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기본에 충실했던 게 인정을 받아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잘 마쳤습니다. 앞으로 어떤 부분에 더 중점을 두셔야한다고 느끼셨습니까?-산학협력 부분이 더 강조되든 아니면 또 다른 부분이 강조되든 결국 교육의 내실화를 다진다는 측면에서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어떻게 하면 기본에 충실하며 고등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을 교육할 지에 초점을 맞추고 노력한다면 다음 평가도 잘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는 데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으신지요?-요즘은 실력이 뛰어나도 인성이나 교양 등에서 함량 미달이면 직장에서 잘 버티지 못합니다. 학생들에게 동료를 배려하면서 같이 호흡할 수 있는 팀워크를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적인 교양 등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쉽게 이탈하지 않고 기존의 조직원과 잘 융화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대학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인사를 잘 합니다. 자기보다 윗사람이라든지 외부 손님이 오면 항상 인사를 합니다. 습관이 돼 있습니다. 우리 대학만의 문화로 정착된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쌓이면 나중에 훌륭한 인성을 가진 인재가 될 것입니다. □경북보건대는 전통 있는 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이지만 철도경영과 등 비보건계 학과들도 하나같이 특화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지역에 있다 보니까 지역산업의 수요에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김천에 혁신도시가 들어서고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교통안전공단 등 많은 공기업이 이전해왔습니다. 혁신도시에 이전한 모든 공공기관들이 마찬가지 이듯이 수도권 인근 지역에서 수월하게 인력 충원을 해오다 지역으로 이전해오면서 인력 수급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경북보건대는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와 함께 졸업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해 인력 공급을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기관들과 협업해 우수한 인재를 교육해서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철도경영과도 마찬가지로 김천지역에는 철도와 관련된 여러 업체가 있습니다. 졸업생 중 많은 수가 코레일에 수년간 꾸준히 입사해왔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취업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등 교육환경변화에 당면해있습니다. 경북보건대는 이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요?-앞으로 많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인구 자체가 줄다 보면 학령인구는 당연히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과연 대학들이 실제적인 메리트를 학생에게 주지 않는다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대학에 오려는 학생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긴장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대학사회 전체가 구조조정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학과가 없어진다거나 온라인화되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대학은 도리어 4차 산업혁명과 상관없이 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 대부분 학과는 사실 오프라인으로 해야 하는 전공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강의, 실습 등 방법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나가야겠습니다. □경북보건대가 개교 100주년을 향한 제2의 도약을 선포했습니다. 경북보건대의 40년 후의 모습은 어떠했으면 좋겠는지요?-먼저 교명을 변경하면서 경북보건대라는 이름에 걸맞은 경북을 대표하는 보건전문대학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우리 대학은 정원이 줄어들어 슬림화될 수 있겠지만 지금처럼 등록금에 의존하는 구조가 아니라 다양한 수익구조를 갖고 탄탄한 재정으로 우수한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대학, 강한 대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취업명문 강소대학 경북보건대가 되는 게 제 목표이자 꿈입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권숙월 편집국장>
최종편집: 2025-05-10 03: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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