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김응숙 의원은 9월 1일 열린 제26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대항면 운수리와 주례리의 상하수도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을 지적하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원도심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수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면 지역 주민들은 건강과 생존에 직결되는 상하수도 문제에서조차 소외되고 있다”며, 두 지역의 상하수도 공급망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 약 8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운수리 일부 지역은 마을상수도에 의존해 물 부족과 공급 중단을 겪고 있지만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은 2029년에야 완료될 예정이며 주례리는 수도정비계획에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또한 두 마을 모두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서 제외된 점을 언급하며, 백운천 상류의 생활하수가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고 있어 수질과 생태환경에 크게 영향을 미쳐 백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취지마저 퇴색되고 있다고 우려했다.마지막으로 김응숙 의원은 “상하수도는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하며, △운수리 상수도 사업 조기 추진 및 급수대책 마련 △주례리 수도정비계획 반영 △두 마을의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과 상하수도 연계 확충계획 수립을 촉구하며 5분발언을 마무리했다.
최종편집: 2026-09-05 2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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