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본사 2층 열린 전시장에서 `청악 이홍화전`이 열리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도로공사가 마련한 `김천 지역 예술인 초청 특별기획전`의 첫 번째 전시로 김천미술협회가 추천한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22일 시작해 오는 7월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전시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상생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청악 이홍화 작가는 세계 최고 기록(기네스) 인증을 받은 서예가로 한국서가협회 국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44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홍제미술대전 대상, 윤동주문학상 감사패, 김천시 문화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서예의 깊이와 품격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힘 있는 필력과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한국 서예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청악 이홍화전에 이어 7월 6일부터 17일까지 김영식 작가의 서양화전, 11월 하순에는 한유경 작가의 공예전을 잇달아 선보이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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