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한 제22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가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축구를 비롯한 18개 종목에 체육회 임원과 선수, 동호인 등 5천여 명이 참가해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배낙호 시장, 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오세길·박근혜·박대하·김세호·김석조·김응숙·우지연 시의원, 김상엽·송치종·권용덕·박희현 시의원 당선인,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과 동호인,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개회식은 식전 체조와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김동열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한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체육활동을 이어오신 동호인 여러분이야말로 김천 생활체육의 든든한 주역”이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축사에서 “생활체육은 건강한 신체를 가꾸는 것은 물론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소중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활력이 더욱 넘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경쟁을 넘어 화합을 이루고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스포츠 정신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김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시민 여러분의 건강함 삶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스포츠733(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실천운동 확산과 시민 건강 증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28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등 김천시 일원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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