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새마을 환경 페스타’가 13일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김천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업사이클링 경진대회가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김천시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버블 워터밤 페스티벌을 비롯해 환경보호 체험 및 게임부스, 거리예술 공연, 환경 OX퀴즈, 만들기 체험 등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2026 김천시 업사이클링 창작 경진대회’도 함께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회에는 재활용품과 폐품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업사이클링 작품 115점이 출품돼 행사장에 전시됐으며, 시민들은 작품을 관람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출품작 심사는 재활용품 및 폐품 활용도, 창의성, 독창성, 완성도, 확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으며, 결과는 오는 16일 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시민운동과 자원순환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된다.또한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박용완 작가의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들이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김덕수 새마을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과 새마을회원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시장은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을 지키는 일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오늘의 경험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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