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천시 투표율이 오후 2시 현재 53.35%를 기록하며 지난 제8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47.56%)을 이미 넘어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천시 선거인 수 11만6271명 가운데 6만2035명이 투표에 참여해 53.35%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가운데 사전투표 참여자는 3만1941명(27.47%), 선거일 투표 참여자는 3만94명(25.88%)으로 집계됐다.읍면동별로는 지례면이 70.4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증산면 69.31%, 부항면 69.12%, 대덕면 65.07%, 감문면 64.75%, 구성면 64.56% 등이 뒤를 이었다.반면 지좌동은 47.19%로 가장 낮았으며 평화남산동 48.97%, 대신동 49.63%, 율곡동 51.06%, 자산동 51.92% 순으로 집계됐다.선거일 당일 투표율만 보면 지례면이 36.52%로 가장 높았고 대항면 33.67%, 양금동 33.26%, 구성면 30.62%, 봉산면 30.30% 등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김천시는 지난 5월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27.47%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경북 평균(22.42%)보다 5.05%포인트 높은 참여율을 보인 바 있다.한편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개표는 투표 종료 후 각 개표소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