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저녁, 김천역 광장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대규모 피날레 유세를 열고 마지막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 총유세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와 조용진 경북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우지연·박복순·송치종·김응숙·김상엽·최완열·박대하·노하룡·이순식·오세길·윤영수 시의원 후보, 조명숙·배정희 비례대표 후보가 참석했다. 여기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최병근 경북도의원 당선인과 김석조·김세호 시의원 당선인 까지 함께하며 국민의힘 원팀 체제를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지지자, 시민들이 함께했다. 후보들은 연단에 올라 주요 공약과 선거운동 소회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고 참석자들은 박수로 호응했다.
최병근 도의원 당선인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이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며 "경북과 김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함께 일할 수 있는 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진 도의원 후보는 "선거는 끝나도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뛰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시장 후보는 "올해 시정의 화두로 삼은 이청득심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 마음을 얻는다는 뜻"이라며 "지난 1년간 읍면동을 두 차례씩 방문하며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원 후보들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선거운동 기간 보내준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후보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생활정치 실현을 약속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천역 광장에서 열린 이날 총유세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원팀 결속을 재확인하며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후보들은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하며 13일간 이어진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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