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고향인 김천을 찾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 조용진 경북도의원 후보 등 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황금시장 오거리에서 대규모 합동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후보들은 연설에 앞서 황금시장과 인근 상가를 돌며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민심 행보를 이어갔다. 이철우 후보는 “고향 김천에 오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건설과 각종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혁신도시는 물론 원도심까지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김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언석 원내대표와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과 힘을 모아 김천 발전을 위한 예산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며 “대구와 경북은 한뿌리이자 한 몸이다. 경북에서 시작된 발전의 동력이 대구를 넘어 전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철우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경북 곳곳의 변화를 이끌며 능력을 입증한 검증된 리더”라며 “배낙호 후보 역시 약속을 지키고 시민과 소통할 줄 아는 준비된 시장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 원내대표는 “김천의 더 큰 발전과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서는 도지사와 시장, 도의원·시의원이 함께 발맞춰 일해야 한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배낙호 후보는 “2006년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이철우 후보, 송언석 원내대표와 함께 김천 발전을 위해 한길을 걸어왔다”며 “도지사와 국회의원, 시장이 원팀이 돼 김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조용진 후보도 “이철우 후보와 배낙호 후보, 송언석 원내대표와 함께 김천과 경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후보들은 황금시장 유세를 마친 뒤 평화시장 일대로 이동해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 막판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기사이미지 더보기>  
최종편집: 2026-06-19 22: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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