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농촌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 농업기계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다음 달 8일까지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으며 지원 기종은 2012년 12월 이전에 생산된 정상 작동되는 경유 사용 트랙터와 콤바인이다.신청 자격은 폐차 대상 농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한 농업인으로 해당 농기계가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거나 기존 면세유를 받은 이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생산연도나 제조번호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지원이 제한된다.지원금은 기종별 규격과 제조 연도 등에 따라 보조금은 차등 지급되며 트랙터는 100만~1,629만 원까지, 콤바인은 100만~768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각 읍면동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연식이 오래된 기계를 우선 선정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 농기계 조기폐차는 미세먼지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며“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에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