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번 결과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의회 운영 전반의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이번 평가 결과는 단순한 점수의 문제가 아니라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시민의 신뢰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상황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이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58회 임시회를 통해 윤리 규정과 의회 운영 관련 제도를 전면 정비하는 한편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 기반 마련에 착수했다.우선 의원의 청렴의무 및 이해충돌 방지 등 주요 윤리 위반행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윤리특별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윤리 규정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의원 개개인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의정활동 기준을 확립할 계획이다.또한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추진비 사용 기준과 공개 절차를 명확히 하고 부적절한 집행에 대해서는 환수 및 징계가 가능하도록 제재 규정을 마련했다.아울러 공무국외출장과 관련해 출장 계획의 사전 공개와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도입하고 출장 결과 공개를 확대하는 등 전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의원 연구단체 운영에 있어서도 민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연구계획서와 결과보고서, 예산 집행 내역을 공개하도록 해서 정책연구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나영민 의장은 “이번 청렴도 평가 결과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김천시의회는 말이 아닌 제도와 실천으로 변화의 결과를 보여드리고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책임 있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4-03 22: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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