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이승우 의원은 12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김천의 미래를 위한 도서관 건립 방향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일본 다케오시립도서관, 유스하라초 ‘구름 위의 도서관’, 마쓰야마 어린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한 사례를 소개하며 “도서관은 단순한 책 보관소가 아니라 도시의 철학과 미래를 담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목재를 활용한 건축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도서관이 지역의 상징이자 시민들이 머무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사례를 설명하며, 공간이 주는 매력과 경험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현재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을 통해 목재 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이 의원은 “목재 도서관은 단순한 건축사업이 아니라 김천의 자연과 정체성을 담는 도시 자산이 될 수 있다”며 “아이들이 머물고 시민들이 찾는 공간으로 조성해 김천의 미래를 설계하는 도서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5분발언을 마무리 했다.
최종편집: 2026-04-03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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