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9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주제설명, 자유토론, 협의회 현안 보고 및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은자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정책을 모색하는 지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현실적인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모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배낙호 시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남북 관계 속에서 평화통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자문위원 여러분께서 시민들과 함께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영민 의장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한 통일·대북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