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 구단의 가치는 단순히 경기 결과로만 평가되지 않는다. 지역을 대표하는 구단일수록 경기장 밖에서 지역사회와 어떤 관계를 맺고, 시민과 얼마나 가까이 호흡하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역시 이러한 역할 속에서 김천 시민과 함께 뛰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장에서 승리를 위해 뛰는 동시에, 경기장 밖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축구를 매개로 지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역할, 그것이 바로 김천상무가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가치다. □ “이렇게까지 한다고?” 김천 곳곳을 누비는 김천상무의 사회공헌김천시 출생아 대상 바디슈트 증정, 어린이 체육교실과 축구교실, 경북 대형산불 피해 회복을 위한 기부, 6·25 참전용사 대상 화보촬영 및 홈경기 초청, 취약계층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단체관람 초청, 김천시 관내 여성 축구팀 K리그 퀸컵 참가 지원, 청소년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수능 응원 핫팩 배부, 사랑의 연탄 교실까지. 작년 한 해에 걸쳐 김천상무가 진행한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영유아부터 노인을 아우르며 시민에게 다가갔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과 교감한다. 작년 한 해 동안 진행한 활동을 유지하며, 1사 1촌 지정을 통한 마을 일손 돕기, 환경정화활동인 플로깅, 어린이 돌봄교실과 관내 기업 동호인 대상 축구 교실,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 등의 활동을 확대 시행한다.이러한 활동들은 단순한 봉사나 일회성 이벤트에 머물지 않는다. 김천상무는 축구를 매개로 시민들의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지역 곳곳에서 함께 호흡하는 구단이 되고 있다. 영유아부터 청소년, 청년과 가족,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과 함께하는 구단’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는 과정이다. 경기장 안에서는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뛰고, 경기장 밖에서는 구단이 시민과 함께 김천을 위해 뛰고 있다. 김천상무의 사회공헌 활동은 그렇게 김천이라는 도시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힘이 되고 있다.   □ 축구로 하나되는 도시, 김천김천상무의 홈경기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고 있다.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 속에는 가족, 친구, 학생, 시민 등 다양한 세대와 사람들이 함께한다. 축구라는 공통의 관심사가 지역을 하나로 묶는 순간이다.특히 김천상무를 향한 응원은 지역을 넘어 세계로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미국에서 온 ‘제레드 교수’다. 그는 김천의 모 대학의 재직 중인 외국인 교수로 2008년 한국에 온 뒤, 2016년부터 김천에 살기 시작했다. 이후 김천상무가 창단한 2021년부터 김천상무의 열렬한 팬이 되어 경기장을 찾는다.제레드 교수는 김천상무를 응원하며 한국에 더 녹아들었다고 한다. 그는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응원하는 김천이 승리할 때마다 한국인과 외국인 상관없이 같이 행복하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와 같이 잘 융화되는 것 같다. 축구를 통해 김천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면서 더 행복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김천상무의 홈경기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장면도 종종 연출된다. 부모와 자녀, 조부모까지 함께 경기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이 늘어나면서 축구는 자연스럽게 세대를 연결하는 매개가 되고 있다. 특히 세 세대가 함께 참여한 ‘3대 가족 시축’ 사례는 많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같은 팀을 응원하며 세대가 함께 경기장을 찾는 모습은 스포츠가 만들어내는 또 다른 가치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가족이 함께 응원하고 웃으며 시간을 보내는 경험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김천상무는 축구를 통해 시민들과 끊임없이 연결되고 있다. 어린이들과 함께 뛰고, 학교를 찾아가며,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경기장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응원의 함성을 만든다. 이러한 순간들이 쌓이며 김천상무는 단순한 스포츠 구단을 넘어 김천이라는 도시를 함께 뛰게 하는 구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김천이라는 이름 아래, 김천상무는 오늘도 시민들과 함께 뛰고 있다.
최종편집: 2026-06-20 16: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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