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최근 지역 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피싱(노쇼) 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피해자인 식당 등 소상공인들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이며 거래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해야 하므로 손님들의 요구에 취약할 수밖에 없고 특히 관공서는 지역사회에 영향력이 크고 동시에 신뢰감도 갖고 있어 의심하지 않고 위조한 신분증 등에 속아 피해를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지난주 발생한 ‘노쇼 사기’의 주요 사례로는 △김천시청 000과 직원 사칭 물품 대리 구매 입금 요청 △김천 교도소 직원 사칭, 소화기 대리구매 요청 △00고등학교 행정실장 사칭, 산소공급기 대리구매 요청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김천 지역 의료기관 직원이라고 밝히고 용역계약 및 물품대리 구매를 사칭하며 입금 요청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시민들이 의료기관에 확인 전화를 하는 등 노쇼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노쇼 사기’ 세부 수법으로는 1단계 피해자가 운영하는 업체 물품에 대한 주문, 2단계 나중에 피해자의 물품과 함께 결제한다며 피해자 업체에서 우선 물품을 구매해 달라고 요청, 3단계 위조된 명함 신분증 등을 보내주며 피해자 안심 시킨 후 송금 유도, 4단계 대금을 송금하면 모든 연락을 끊는 구조이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2026년에도 보이스피싱과 노쇼사기가 지속 발생해 자영업자 등 피해자의 생계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며 "관련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관들이 업소를 방문해 범죄예방 홍보를 하고 대형 전광판에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총력대응을 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범죄예방 및 적극적인 신고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6-06-20 16: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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