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장애인체육의 새 지평을 열 김천시장애인체육회가 25일 오후 4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시장,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최한동 체육회장, 모태화 교육장,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여상규 상임부회장 및 체육회 임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식전 행사에서는 한궁과 슐런 체험 프로그램, 홍보영상 상영, 식전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출범 선언, 출범 추진 경과보고, 회기 릴레이 전달, 인준패 전달, 공로패 수여, 가맹단체 인준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사와 격려사, 축사, 퍼포먼스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이철우 회장을 대신해 안용우 상임부회장이 배낙호 회장에게 인준패를 전달하며 김천시장애인체육회의 공식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이와 함께 김천시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동현 금산목장 대표 △김상돈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김천시지회장 △김혜영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김천시지부장 △윤안숙 (사)경북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장 △이만수 우천냉면 대표 △김길영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장 △김재경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천시지부장 △맹점수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 김천시지회장 △김상섭 새김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가맹단체 인준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천시장애인골프협회 김천시지회, 김천시장애인슐런연맹, 김천시장애인한궁연맹은 규약에 따른 심의를 거쳐 정가맹단체로 승인받고 인준서를 전달받았다.
한편 김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설립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11명의 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세 차례 회의를 통해 규약과 제반 규정을 마련했으며 김천시 체육진흥 조례를 개정해 운영비 지원 근거를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췄다.
앞으로 김천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종목별·유형별 체육단체 관리 및 육성,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장애인 동호회 지원, 김천시 장애인체육대회 개최와 경북장애인체육대회 참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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