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3일 오전 10시 지좌동에서 ‘2026 읍면동 소통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 6월 첫 순회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날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우청 도의원, 박대하·배형태 시의원, 이도희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시책과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주민 건의 사항을 폭넓게 청취했다.
지좌동 주민들은 △김천시 치매안심센터 활용 방안 △김천대교 종점부 우측 합류지점 안전조치 △김천소년교도서 이전 △운곡 소하천 데크길 조성 △황산공원 둘레길 조성 및 기반시설 확충 △김천대교 조명 교체 및 경관 개선 △감천삼거리 배수 개선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관련 국소장들이 참석해 주민 질의에 대해 설명과 답변을 진행하며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 제시된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 여부와 향후 추진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김천시는 지좌동을 시작으로 3월 12일까지 관내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읍면동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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