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에서 뚜레쥬르 매장을 운영해온 윤성호 씨가 율곡동 시의원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윤성호 출마 예정자는 정치인이 아닌 생활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현장형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윤성호 출마 예정자는 “율곡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일상적으로 마주했고 그 과정에서 아이들 교육 문제와 생활 불편, 행정에 대한 아쉬움, 동네에 대한 바람을 자연스럽게 듣게 됐다”며 “이런 목소리들이 쌓이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 느낀 한계를 중요한 계기로 꼽으며 “주민들이 전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가 행정 절차 앞에서 멈추는 경우를 자주 봤다. 민원을 제기해도 왜 안 되는지, 어디에서 막히는지에 대한 설명조차 듣기 어려운 현실이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저 불만을 토로하는 데서 그치기보다 그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해결 과정에 책임을 지는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그 고민의 끝이 출마라는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또한 자신의 강점으로 ‘현장성’을 꼽았다. 가게 운영과 자녀 양육을 병행하며 주민들과 같은 생활 반경에서 일상을 보내온 점을 내세웠고 행정 전반에 대해서도 생활 현장에서 제기되는 불편을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행정의 성과는 생활 속 불편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해소하느냐에 따라 드러나며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 역시 작은 문제를 놓치지 않는 과정에서 나타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치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어야 한다. 선출직이라는 자리가 개인의 명함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낫게 만드는 도구가 되도록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한편 윤성호 출마 예정자는 성의고등학교 55회 졸업생으로,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뚜레쥬르 김천율곡점 대표로 자영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한편 김천청년답다 사무국장과 김천시새마을청년연대 대외협력부장, 율곡동 지역보장협의체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폭넓게 살피고 있다.
최종편집: 2026-06-20 13: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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