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가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등 김천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6개 팀이 참가해 10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16강부터 결승까지 단판 승부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조별리그에서는 승점이 같을 경우 승자승, 타이브레이크, 골득실, 페어플레이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22일 열린 결승전에는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과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오방수 김천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 임종성 경상북도축구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에 앞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김천시축구협회 오방수 회장과 문준태 전무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오방수 김천시축구협회장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대회가 스포츠 중심 도시 김천에서 열리게 돼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성장과 대학축구 발전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중앙대학교와 상지대학교가 맞붙었다. 이날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추위 속에서도 총 7골이 터지는 난타전이 펼쳐졌다. 중앙대는 후반전에만 네 골을 몰아넣으며 4대3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시상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대신해 김동진 행정지원국장이 참석해 수상팀과 선수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중앙대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상지대가 기록했다. 공동 3위에는 단국대와 용인대가 이름을 올렸고, 페어플레이팀상은 용인대가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박준(중앙대)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김동건(상지대)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지도자상은 오해종 감독(중앙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지도자상은 남영열 감독과 황인혁 코치(이상 상지대)가 받았다. 득점상은 7골을 기록한 김수민(중앙대)이 차지했으며, 도움상은 이태경(중앙대)과 황태환(상지대)이 나란히 3도움으로 공동 수상했다. 수비상은 이탁호(중앙대), 골키퍼상(GK상)은 우규정(중앙대)이 각각 수상했으며, 영플레이어상은 노윤준(상지대)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를 통해 김천은 대학축구 발전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며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기사이미지 더보기>  
최종편집: 2026-04-03 22: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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