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상공인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7일 오후 6시 김천탑웨딩 신관 3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했으며 배낙호 시장, 최병근·박선하 경상북도의원, 김세호 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응숙 시의원, 모태화 교육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전재달 김천세무서장, 김우중 한국노총 김천지부 의장, 김재광 김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희망 나눔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김천상공회의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김천복지재단에 각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탰다.
이어 올 한 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기업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기업유공자 시상이 진행됐다. 김천시장 표창은 네덱(주) 황능웅 대표이사가 국회의원 표창은 히트산업(주) 노경일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한 김천시의회 의장 표창은 ㈜특수건설 오장호 대표이사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은 에스에이치 박미애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지원에 기여한 유관기관 임직원 △한상하 김천시청 투자유치팀장 △김정윤 한국전력기술 총무팀장 △지자형 한국교통안전공단 ESG경영처장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아울러 김천상공회의소 장학회 장학증서 전달식도 진행됐다. 장학회는 고 나계찬 회장의 뜻에 따라 2004년 9월 설립됐으며, 매년 지역 기업체에 근무하는 임직원의 고등학생 자녀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은 총 9명의 학생에게 1인당 70만 원씩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올 한 해 지역경제 최전선에서 애써주시고 노력해주신 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가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김천 경제를 이끌어온 상공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하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세호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상공인 여러분의 헌신과 도전이 김천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시의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가 더욱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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