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문화원 부설 김천문화학교 시창작반과 문예창작반으로 구성된 다움문학회, 텃밭문학회, 여울문학회가 각각 동인시집을 출간했다. 매년 3월 초 개강해 11월 말까지 시 창작 수업을 해온 세 문학회 회원들이 각각 동인시집을 출간한 것.다움문학회 ‘비스듬히 혹은 거꾸로’ 김천문화학교에서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시 창작 수업을 해온 28년 차 다움문학회는 스물여섯 번째 시집 ‘비스듬히 혹은 거꾸로’(조은디자인)를 김천시 보조금 일부 지원을 받아 출간했다.이번 시집에는 유언경(회장), 윤진수, 이미숙, 이수목, 전명하(총무), 최종희, 하민숙, 도호선, 박지수, 최영란, 우미라, 김미란 등 12명의 시 89편이 수록됐다.텃밭문학회 ‘마음의 결’ 김천문화학교에서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시 창작 수업을 해온 23년 차 텃밭문학회는 스물두 번째 시집 ‘마음의 결’(좋은디자인)을 자비로 출간했다. 이번 시집에는 정장림, 정춘숙, 백인자, 백영학, 박경자, 최원봉, 정순자, 여영쾌(회장), 김현수, 정현숙(총무), 이금희, 허남규, 박실경, 최일호, 임재희, 김미진, 황현주 등 17명의 시 99편이 수록됐다.여울문학회 ‘자음과 모음의 합창’ 김천문화학교에서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시 창작 수업을 해온 18년 차 여울문학회는 열여섯 번째 시집 ‘자음과 모음의 합창’(다온인쇄)을 자비로 출간했다. 이번 시집에는 조진순, 함종순, 백정연, 최구응, 최영환, 정운현(회장), 손정훈, 김춘련, 김종분, 유정자, 문정숙, 박미란(총무) , 전완식, 이경자 등 14명의 시 75편이 수록됐다. 한편 이들 세 문학회는 동인시집을 출간하면 파크호텔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합동 출판기념회를 열었으나 지지난해부터는 다움문학회 외 보조금을 받지 않고 자비 출간함에 따라 각 문학회별로 조촐하게 출판기념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