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7일 오전 11시 부곡동 맛고을 주변 환경정비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낙호 시장, 나영민 의장, 최병근 도의원 및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본 사업의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부곡동 게이트볼장 주차장과 연결되는 생활도로 인근에 일부 무단 경작 등으로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녹지공간을 정비하고, 공동주택 조성으로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생활도로 인근 녹지 잡목 및 무단 경작 농작물 제거, 조경식재 및 블록 포장을 통해 부곡동 맛고을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했으며, 특히 조경식재 공간 사이에 주차 공간을 마련해 주변 공동주택 건립과 맛고을 활성화로 인한 주차난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김천시에서는 2025년 1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하고 한국철도공단 및 철도공사와 협의를 거쳐 8월에 착공해 금번 준공식을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8월에 발생한 철도 선로 사고로 인해 철도 선로 주변 내 작업이 전면 중지되었으나 철도공단 시설처와 긴밀히 협조하여 늦지 않게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한때 침체됐던 부곡동이 인구 유입으로 다시금 활기를 찾고 있다. 국공유지 및 완충녹지를 활용해 주민들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예산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병근 도의원은 “단순한 환경 정비가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기반 사업”이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계속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6-06-20 09: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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