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제8회 김천시장기 족구대회가 23일 김천 족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은 에는 배낙호 시장, 이승우 부의장, 배형태 행정복지위원장, 오세길‧우지연 시의원, 최한동 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은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박종철 김천시족구협회 회장의 개회 선언, 대회사, 환영사, 축사, 격려금 전달과 후원 물품 전달, 선수 및 심판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남다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생활체육 족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제8회 김천시장기 족구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한 공로로 김천시족구협회 박세구 회원에게 공로패가 수여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박종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선수 여러분의 기술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족구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낙호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족구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동호인 간 교류와 화합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전하며 “족구경기장의 그늘막 설치를 추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청부 8개 팀과 김천 관내부 12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초청부에서는 하나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경산이 준우승, 김천헤론즈가 3위를 기록했다. 관내부에서는 하나족구단B가 우승, 헤론즈실트론이 준우승, 하나족구단C가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족구 동호인의 화합과 교류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큰 의미를 더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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