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김밥축제’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1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올해의 핫한 축제로 떠올랐다.
첫날인 25일에는 약 8만 명, 둘째 날에는 약 7만 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돼 지난해 10만 명 대비 5만 명이 증가한 수치로 전국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특히 입구에 마련된 대형 김밥공장 체험존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후기가 쏟아지며 일부 게시물은 수천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장 주변 도로가 혼잡해졌으나 김천시는 교통혼잡 안내문자를 발송해 안전한 이동을 유도하며 신속하게 대응했다.
또한 일부 부스에서는 김밥이 조기에 소진되는 부스도 있었으나 둘째 날까지도 충분한 수량을 확보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행사 규모가 크고 체험이 다양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었다”, “먹거리뿐 아니라 볼거리·즐길 거리가 풍성했다”,“소풍 분위기가 제대로 나서 가족 단위로 오기 좋았다”, “전국 팔도 김밥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