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농촌진흥청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5×5km) 정보를 재분석해 농장 단위(30×30m)로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와 대응 지침을 문자나 알림톡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농업인 누구나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현재 과수, 채소, 식량, 특용작물 등 42개 작물을 대상으로 농촌 지형을 고려해 기온, 강수량, 습도 등 기상정보 11종과 고온해, 저온해, 가뭄, 습해 등 재해 예측 정보 15종을 최대 9일분까지 제공하고 있다.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홈페이지(https://agmet.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네예보 중심의 기존 기상예보는 농장별 차이를 반영하기 어렵다”고 밝히고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통해 보다 세밀한 기상정보를 활용하면 재해 대응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6-06-20 08: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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