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김천예술제가 17일 오후 7시 김천문화회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배낙호 시장, 나영민 의장, 최병근‧박선하 도의원, 김석조 시의원, 최복동 예총회장 및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김천국악협회의 울림대북 퍼포먼스, 김천연예협회 가수 민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막선언, 예술인공로상 시상, 축사, 초대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복동 회장은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해 미래 예술인을 꿈꾸는 학생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꿈과 열정이 가득한 축제가 돼 김천 예술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배낙호 시장은 “김천예술제는 우리 시의 문화적 저력을 상징하는 축제이자 도시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김천이 문화로 더욱 활기차고 매력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영민 의장은 “이번 김천예술제가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더욱 북돋우고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제32회 김천에술제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32회 김천예술제는 지난 12일 마감된 전국문예작품공모전과 16일 마감된 미술·서예 공모전을 시작으로, 김천국향 전국전통타악경연대회, 김천전국가요제 등 총 10개 프로그램이 김천문화회관, 김천예술고등학교, 김천직지문화공원, 안산공원 일원에서 오는 11월 15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수상자명단]△미술협회 한유경△문인협회 최명숙△연극협회 변경숙△음악협회 하진아△국악협회 최수정△사진작가협회 김경희△연예예술인총엽합회 김귀정<기사이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