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준공 10주년을 맞아 타임캡슐 개봉식이 15일 오후 4시 대한법률구조공단 맞은편(율곡동 805번지)에서 열렸다. 행사는 배낙호 시장, 나영민 의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박근혜‧임동규‧김세호‧이상욱‧오세길 시의원 및 지역의 발전을 함께한 시민들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천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내빈소개, 축사, 타임캡슐 개봉식, 서예 퍼포먼스, 수장품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10년 전의 기억을 되새기고 김천혁신도시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개봉된 타임캡슐은 2015년 김천혁신도시 준공 당시 매립된 것으로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메시지, 당시 도시 조성 자료, 지역 주요 기관의 기록물 등이 수장됐다. 이를 통해 김천혁신도시가 걸어온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배낙호 시장은 “10년 전 김천혁신도시가 첫발을 내디뎠던 그 순간을 함께 해 감회가 새롭다”며 “10년이 흐른 지금 김천혁신도시는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성장하며 경북의 행정·산업·교육·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청년이 머무르고 기업이 성장하며 시민이 행복한 혁신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나영민 의장은 “오늘 개봉되는 타임캡슐은 10년 전 우리의 꿈과 희망을 다시 꺼내 보는 소중한 상징이다”라며 “김천시의회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혁신도시가 지역 전체의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역구 조용진 도의원, 박근혜‧임동규 시의원은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제도적 틀을 넘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온 공동체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김천이 혁신의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사이미지 더보기>  
최종편집: 2026-06-20 06: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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