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김천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15일 오전 10시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김천시와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나나오시 차타니 요시타카 시장을 비롯해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송언석 국회의원은 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축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자매도시 축하영상 상영, 시민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헌장 낭독에는 봉산면의 조용진 청년 농부와 김천의료원 한선희 간호사가 대표로 참여했다. 조용진 청년농부는 귀농을 통해 지역 농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한선의 간호사는 시민의 생명을 구한 봉사 정신이 높이 평가 되어 낭독자로 선정됐다. 이어 지역발전과 시민 화합에 헌신한 공로로 △아포읍 박범석 △농소면 정점숙 △남면 채대석 △개령면 김종성 △감문면 김희수 △어모면 윤상분 △봉산면 김호경 △대항면 최재춘 △감천면 이정영 △조마면 심해선 △구성면 심재혁 △지례면 이천수 △부항면 최옥주 △대덕면 정태희 △증산면 전경정 △자산동 임진기 △평화남산동 문영인 △양금동 정호동 △대신동 조양래 △대곡동 남용우 △지좌동 이말분 △율곡동 이현수 등 읍면동 22명의 시민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취임 이후 첫 시민의 날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김천의 발전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 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영민 의장은 “김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는 시민의 삶이 더욱 나아지도록 늘 현장 속에서 답을 찾겠다”고 전했다. 김천시민의 날은 10월의 농촌의 추수가 끝나는 풍요로운 계절을 의미하며 김천의 전통 오일장이 서는 15일과 일치한다. 또한 1949년 8월 15일 김천이 시로 승격된 의미를 함께 담고 있어 매년 10월 15일 기념일로 하고 있다.   <기사이미지 더보기>  
최종편집: 2026-06-20 06: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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