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장애인 한마음 스포츠대회가 27일 오전 11시부터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배낙호 시장, 이우청·최병근·박선하 도의원, 이승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최한동 체육회장, 김상돈 장애인생활체육회 회장 및 임원, 지역 장애인단체장, 장애인 체육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1부, 2부로 나눠져 1부에서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기념촬영,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지역 장애인 복지와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도지사상 권정원(대한한궁협회 김천시한궁협회 고문), 박현숙(참빛봉사회 사무국장) △시장상 이병율(한국척수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장), 김진옥(용인대백호태권도장 관장), 경북보건대 보건복지과 △국회의원상 강정남(경북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 정용호(경북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김천시지회) △시의장상 전종철(한국농어촌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 송우규(경북시각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 에게 수여됐다.
김상돈 장애인체육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울리며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한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장애인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우 부의장은 “한마음 스포츠대회가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참가 선수 모두가 승패를 넘어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한동 체육회장은 “오늘 이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는 특별한 축제”라며 “이 대회를 통해 노력과 열정 도전정신이 빛나는 순간이고 서로의 기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부에서는 게이트볼, 육상, 한궁, 슐런, 후크볼, 팔씨름,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 경기가 진행됐으며 축하공연, 기념품 배부 등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장애인 한마음 스포츠대회는 김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증대, 생활체육 활성화, 지역 장애인의 체육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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