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지역 시범사업 공모에서 김천과 대구를 연결하는 공공형 UAM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의 이번 UAM 지역 시범사업은 송언석 원내대표가 지난해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시절, 재정 당국 등 관계 기관을 직접 만나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던 사업이다. 이후 올해 국토교통부 예산에 편성됐고 4월부터 진행된 공모 과정을 거쳐 이번에 김천–대구를 잇는 공공형 UAM 사업으로 확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KTX 김천구미역, 칠곡 왜관IC,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 각각 UAM 버티포트(수직 이착륙 시설)를 설치하고 이를 연결하는 약 96km의 신규 노선을 구축하는 계획이다. 이 노선을 통해 △산불 감시와 구호물품 전달 △고속도로 교통사고 대응 및 응급환자 긴급 이송 등 UAM 기반의 첨단 재난안전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앞으로 총 20억 원(국비 10억 원, 시·도비 10억 원)을 투입해 사업계획 수립과 버티포트 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다.송언석 원내대표는 “김천과 대구를 연결하는 공공형 UAM 시범사업은 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을 넘어 미래형 항공교통과 재난안전 시스템을 결합한 혁신 프로젝트”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김천이 최첨단 교통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첫발을 힘차게 뗀 김천–대구 UAM 시범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6-20 03: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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