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스포츠채활학과는 지난 5일 탑스포츠심리연구소와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학생들의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천대 스포츠재활학과 김종근 교수는 “본 협약을 통해 스포츠재활에 있어 선수의 심리적 요소의 중요성을 느끼고 스포츠심리영역을 한층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게 돼 이번 협약이 학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탑스포츠심리연구소 추연경 대표는 “스포츠심리훈련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자기 조절 기술을 습득하고 도움을 주는 훈련과정을 의미한다. 특히 양궁, 사격, 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 접목 시킬 수 있어 스포츠심리가 앞으로의 선수 경기력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이번 협약으로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 더불어 이번 협약이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하고, 추후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추후, 김천대 스포츠재활학과와 탑스포츠심리연구소는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및 새로운 학문 등에 있어 더욱 많은 경험을 쌓을 것으로 보이며, 상생발전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