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6시 국민의힘 김천당협은 신음동 이마트사거리에서 피날레 유세를 통해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과 선거운동원 등 지지자들이 참석해 ‘정정당당 김문수’를 연호하며 결집된 힘을 보여줬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내일 여러분이 행사하는 소중한 한 표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점이 된다”며 “준비된 대통령 김문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나영민 시의회 의장이 찬조연설자로 나서 힘을 보탰다.
한편, 김천시는 사전선거 총 선거인수 117,773명 중 42,500명이 투표해 36.09%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본투표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 할 수 있다<기사이미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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