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김천시장은 28일 보건복지부, 환경부를 연이어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주요 사업이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세일즈 행정에 속도를 더했다. 이날 방문은 취임 초‘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송언석 국회의원과의 원팀 세일즈맨이 되겠다’는 배낙호 시장의 의지에 따라 지난 4월 8일 경상북도지사 방문건의에 이어‘세일즈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먼저, 배 시장은 보건복지부를 방문하여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과 저출생 극복 추진사업인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만나 2026년도 주요 국비사업인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485억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469억원)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 및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김천시 살림살이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형 시장이 되겠다.”라고 말하며,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국회의원과 긴밀한 소통 체계 확립으로 국도비 예산확보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1:54:4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