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 재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3일 김천시선관위에 황태성, 배낙호, 이선명, 이창재 4명이 후보자 등록을 했다. 정당인은 정당 기호 순, 무소속은 성명 가나다 순.
황태성(51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현재 ㈜석찬 대표 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상임부의장을 맡고 있다.
배낙호(66세, 국민의힘) 후보는 김천시의회 6·7대 후반기 의장, 김천상무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정당인이다.
이선명(62세, 무소속) 후보는 5·6·7·8대 김천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제8대 시장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한국농어민당 후보로 출마 준비를 했으나 무소속으로 바뀌었다.
이창재(61세, 무소속) 후보는 김천시 부시장을 역임하고 현재 새김천발전연구소장을 맡고 있다.